아역 스타 "17살 때 25살 男배우와 사랑 연기...정말 불쾌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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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샤 바튼이 아역 배우 시절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샤 바튼이 '아역 배우 시절 성인 남성과 연인 관계로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샤 바튼은 한 TV 프로그램에 나가 "과거 인기 드라마에 배우 벤 맥케지와 연인 관계로 출연했는데, 그는 25살이고 나는 17살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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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배우 미샤 바튼이 아역 배우 시절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샤 바튼이 '아역 배우 시절 성인 남성과 연인 관계로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샤 바튼은 한 TV 프로그램에 나가 "과거 인기 드라마에 배우 벤 맥케지와 연인 관계로 출연했는데, 그는 25살이고 나는 17살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드라마에는 데이트하는 장면도 있고, 연인 사이다 보니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조금 불쾌했다. 성인과 사랑하는 연기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심지어 드라마 촬영을 하지 않을 때도 그와 종종 데이트했다. 당시 조금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샤 바튼은 해당 드라마 촬영 현장의 문제점도 언급했다. 그녀는 "세트장에서 일부 남성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정말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그녀는 남성과 교제해 본 적이 없어서 연기를 할 때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미샤 바튼은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부족함도 되짚어봤다. 그녀는 "나도 삶의 여러 면에서 경험이 부족했던 것 같다. 난 어린아이였고 출연진 중 가장 막내였다. 빨리 다른 선배들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샤 바튼은 지난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익스 큐터', '데저티드', '체크 메이트', '페인 킬러', '위자 하우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미샤 바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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