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휴가 나온 ♥이도현과 브런치 데이트‥소속사는 “사생활”

배효주 2024. 2.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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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이도현이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휴가를 나와 임지연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나왔다.

5살 연상 연하인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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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임지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지연과 이도현이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휴가를 나와 임지연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나왔다. 매체 디스패치 또한 2월 23일 독자가 포착해 제공한 사진을 토대로 두 사람의 애정이 굳건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임지연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음식 사진 등을 올리며 데이트 사실을 간접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지연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5살 연상 연하인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열애를 인정한 지 4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입대,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 출연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이번이 첫 스크린 데뷔인 이도현은 극중 야구를 하다 신병에 걸려 그만두게 된 ‘봉길’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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