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과 새벽 2시 반까지 수다 떨어, 같이 셀카는 오그라든다”(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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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2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뿡? 뭔 뿡이요?!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명대사 장인 이정재가 터질 줄 예상 못한 대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유행인 탕후루 먹어보셨나요?"라는 질문에 이정재는 "아직 못 먹어봤다. 이거 먹으려면 어디까지 가야 되냐? 길거리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있는 장소를 가본 지가 너무 오래됐다. 먹어보고 말하겠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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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2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뿡…? 뭔 뿡이요?!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명대사 장인 이정재가 터질 줄 예상 못한 대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정재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즘 유행인 탕후루 먹어보셨나요?”라는 질문에 이정재는 “아직 못 먹어봤다. 이거 먹으려면 어디까지 가야 되냐? 길거리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있는 장소를 가본 지가 너무 오래됐다. 먹어보고 말하겠다”라며 답했다.
또한 이정재의 첫 연출작 영화 ‘헌트’에서 배우 정우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점이 언급되자 이정재는 “감독으로서 정우성을 다시 캐스팅한다면 이 아저씨가 캐스팅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글쎄다. 두 번 다시 캐스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성 씨를 놓고 쓰게 된다면 캐스팅에 도전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정재는 “두 분이 같이 셀카도 찍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정재는 “둘이서요? 갑자기 손가락이 막 오그라든다. 저희가 아무리 친하긴 하지만 서로 나란히 서서 찍을 정도는”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이정재는 “남자들도 수다를 많이 떤다. 저 같은 경우는 우성 씨하고 제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런저런 소소한 일상을 가지고 새벽 2시 반까지 수다를 떤다. 나이 먹으니까 수다가 늘긴 늘더라. 별 얘기 아닌데도 계속 떠든다. ‘수다도 늘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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