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상 타라"…김대호, 외할머니 미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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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아버지로부터 특별한 새해 선물을 받았다.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본가를 찾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아버지에게 건네받은 봉투 속 내용물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던 봉투를 본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 다음 '나 혼자 산다' 녹화장에 (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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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아버지로부터 특별한 새해 선물을 받았다.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본가를 찾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가 소개한 본가에는 그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대호의 방'이 그대로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용돈 봉투를 드렸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는 새해 미션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아버지에게 건네받은 봉투 속 내용물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던 봉투를 본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 다음 '나 혼자 산다' 녹화장에 (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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