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떡꼬치 먹었다" 티모시 샬라메도 반한 K간식, 출국 당일까지 알찬 여행

▲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을 앞둔 가운데 북촌에서 목격돼 눈길을 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모시 샬라메를 북촌에서 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티모시 샬라메를 봤다는 한 팬은 "내려가는 길에 봤는데 올라오는 길에는 한 분식집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 떡꼬치 한 입 한 듯. 티모시 샬라메 맞냐고 경호원에게 물었더니 '몰라요'라고 해서 확신하게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티모시 샬라메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자유롭게 북촌의 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출국 예정으로 알려진 티모시 샬라메는, 출국 당일까지도 알뜰하게 한국 관광을 하는데 시간을 쓰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샤르르' 녹이고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 주연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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