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금태섭, 종로 예비후보 등록…"압도적 승리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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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종로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금 최고위원은 공지글을 통해 "정치 1번지 종로를 개혁 1번지, 민생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종로구민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금 최고위원이 서울 종로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개혁신당 지도부에선 이준석 대표의 출마 지역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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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종로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금 최고위원은 공지글을 통해 "정치 1번지 종로를 개혁 1번지, 민생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종로구민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금 최고위원은 종로3가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금 최고위원이 서울 종로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개혁신당 지도부에선 이준석 대표의 출마 지역에 이목이 쏠린다.
광주 서구을 현역의원인 양향자 원내대표는 경기 용인갑으로, 조응천 최고위원과 이원욱 최고위원은 자신들의 기존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갑과 화성을에 출마한다.
이준석 대표는 서울 노원병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16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 "이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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