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된 손연재, 아들 발 사진 공개 “재밌게 잘 살아보자”

박수인 2024. 2.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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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의 조그만 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고 짧게 덧붙여 아들과의 미래를 그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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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의 조그만 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고 짧게 덧붙여 아들과의 미래를 그렸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손연재의 득남 소식을 알리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해온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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