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 초청…헌정 기획상영·GV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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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한국영화 행사에 초청, K-무비 대표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Riccardo Gelli(리카르도 겔리) 피렌체한국영화제 예술감독은 "이병헌을 영화제에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에서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간의 국제적 관계 14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영화제는 계속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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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한국영화 행사에 초청, K-무비 대표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2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오는 3월28일부터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는 우수한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로, 올해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의 성격을 더해 오는 3월21~30일 열린다.
이병헌은 영화제 스페셜게스트 자격으로 초청 참석한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해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 해 여름〉(2006),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그것만이 내 세상〉(2018) 등 헌정 기획상영과 함께, '한국 영화스타 이병헌: 〈오징어게임〉에서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타이틀의 관객대화를 통해 현지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Riccardo Gelli(리카르도 겔리) 피렌체한국영화제 예술감독은 “이병헌을 영화제에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에서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간의 국제적 관계 14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영화제는 계속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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