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전후 확실’ 고경표, 행복했나…“93kg 됐다”

김나연 기자 2024. 2. 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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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정기고’



배우 고경표가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주정기고’에는 “최고치 몸무게로 술 마시러 온 고경표 | 주정기고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기고는 “고경표가 그런 게 있다. 입금 전후가 많이 나뉘는 배우로. 지금은 이제 휴식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경표는 “극 비수기다. 작품 때문에 빼려는 건 아닌데 제가 원래 90kg를 넘어본 적은 없다. 딱 90kg에서 멈추고 경각심 느끼고 다시 빼고 이런 패턴이었는데 93kg가 되어있더라”라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유튜브 ‘주정기고’



이어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겠다 해서”라며 “내려가야 하는데 잘 내려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고경표는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유튜브로 나를 보신 분들은 의아해할 수 있다. 근데 2~3월 정도 되면 입금은 안 되지만 나 스스로 관리하기로 했다”며 변신을 예고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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