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군휴가 이도현과 데이트…변함없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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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3)이 군 복무 중인 이도현(28)과 데이트를 즐겼다.
임지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어 스테이크와 소바마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임지연은 군 휴가를 나온 이도현과 브런치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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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임지연(33)이 군 복무 중인 이도현(28)과 데이트를 즐겼다.
임지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어 스테이크와 소바마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임지연은 군 휴가를 나온 이도현과 브런치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독자에게 제공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레스토랑 굿즈를 구경하는 등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올해 JTBC 사극 '옥씨부인전'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외지부 '옥태영'을 맡았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한 상태다. 22일 개봉한 '파묘'(감독 장재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무속인 '봉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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