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에 류중일‥임기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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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다시 선임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류 감독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를 중심으로 금메달을 달성했다"며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감독은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LA다저스와 연습경기부터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류 감독을 보좌해온 최일언, 류지현 코치도 각각 대표팀 투타 부문 전담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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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다시 선임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류 감독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를 중심으로 금메달을 달성했다"며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감독은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LA다저스와 연습경기부터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류 감독은 "사명감과 부담감이 막중하다"며 "세대교체로 선수단이 큰 자신감을 얻었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 감독을 보좌해온 최일언, 류지현 코치도 각각 대표팀 투타 부문 전담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397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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