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승부차기 혈투 끝 페예노르트 누르고 16강 진출...23일 대진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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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이탈리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혈투 끝에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꺾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로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페예노르트를 꺾고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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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AS로마(이탈리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혈투 끝에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꺾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로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페예노르트를 꺾고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앞서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와 1-1로 비긴 로마는 1, 2차전 합계 2-2를 기록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하고도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차기까지 향했고, 두 번째 키커 로멜루 루카쿠가 실축하면서 탈락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로마는 골키퍼 스빌라르가 페예노르트 두 번째 키커 다비드 한츠코에 이어 세 번째 키커 자한바크시의 킥까지 막아냈다. 이후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잘렙스키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극적으로 16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로파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리버풀(잉글랜드), AC밀란, 로마(이상 이탈리아),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이상 독일), 마르세유(프랑스) 등 강호들이 눈에 띈다.
한편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식은 23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이날 확정되는 대진표를 통해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은 3월 8일, 2차전은 15일 펼쳐진다.
사진=AFP/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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