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 사망…응급실 실려간 후 4일만

이다온 기자 2024. 2.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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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이 23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유성구의회 등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20일 심정지로 유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같은 날 세종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뇌 손상이 진행, 4일만인 오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57세(1967년 출생)인 고(故) 윤 의원은 국민의힘 나선거구로 8대 유성구의회에 입성,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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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 대전 유성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대전 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이 23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유성구의회 등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20일 심정지로 유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같은 날 세종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뇌 손상이 진행, 4일만인 오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57세(1967년 출생)인 고(故) 윤 의원은 국민의힘 나선거구로 8대 유성구의회에 입성,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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