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소재 트레이딩 카드 게임 출시

최종배 2024. 2. 23.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을 소재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을 출시했다.

또, '에픽세븐' 인기 영웅의 일러스트로 완성된 등급별 카드를 출시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 굿즈샵인 스마일게이트샵에서 발매됐으며 오는 3월에는 오프라인 토이져러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을 소재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을 출시했다.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은 에픽세븐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삼진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 게임은 카드를 수집하거나 교환을 통해 자신만의 카드덱을 완성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TCG 고유의 재미는 살리면서 플레이 룰을 간소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에픽세븐' 인기 영웅의 일러스트로 완성된 등급별 카드를 출시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는 최대 40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한 뒤 카드에 부여된 배치 조건과 효과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카드를 배치하고 상대방보다 더욱 넓은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 굿즈샵인 스마일게이트샵에서 발매됐으며 오는 3월에는 오프라인 토이져러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커(Marker) 등 플레이 도구와 카드 40장으로 구성된 스타터 세트, 각각의 스킬을 가진 영웅 카드 90장으로 구성된 확장팩을 동시에 발매했으며, 초회 발매를 기념해 스타터 세트, 확장팩, 특별 플레이 메트가 모두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였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