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빽가 "이강인 유니폼 산 날 논란 터져 당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겪은 비화를 들려줬다.
이날 빽가는 16일간 유럽에 다녀왔다며 "신지가 휴가를 받았는데 나랑 종민이 형은 할 게 없지 않냐. 공연을 할 수가 없어서 덩달아 휴가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유럽에서 어떤 일이 있었냐는 물음에 "어마어마한 일이 있었다. 다만 방송에선 말하기 힘든 일이다. 파리에 있는 파리 생제르맹 FC 오리지널 티셔츠 판매 매장에 다녀왔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겪은 비화를 들려줬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16일간 유럽에 다녀왔다며 "신지가 휴가를 받았는데 나랑 종민이 형은 할 게 없지 않냐. 공연을 할 수가 없어서 덩달아 휴가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유럽에서 어떤 일이 있었냐는 물음에 "어마어마한 일이 있었다. 다만 방송에선 말하기 힘든 일이다. 파리에 있는 파리 생제르맹 FC 오리지널 티셔츠 판매 매장에 다녀왔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광고가 나가는 동안 일화를 들은 김태균은 "지난 얘기이지 않냐"라고 이를 공개하라 설득했고, 이를 들은 빽가는 "내가 사실 축구에 관심이 없고 잘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이 파리에 갔으면 이강인 유니폼은 꼭 사야 된다 하더라. 4~5만 원쯤 할 줄 알았는데 20만 원이었다. 결국 샀는데 그 당일 한국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다. 이거 때문에 중고거래 앱에도 올라오고 있다고 해서 놀랐다. 그땐 '내 20만 원!'이라고 소리쳤는데 다행히 한국에 돌아오니 잘 풀었다 하더라. 지금도 유니폼을 갖고 있다"라고 들려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빽가 | 이강인 |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