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보통주 1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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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420770)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현금배당정책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꾸준히 주주 이익 추구와 주주 친화 경영정책을 진행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가비스는 광학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기판을 검사·수리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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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반도체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420770)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가비스는 2019년 190원, 2020년 857원, 2021년 476원, 2022년 750원 등 약 30%의 현금 배당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현금배당정책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꾸준히 주주 이익 추구와 주주 친화 경영정책을 진행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가비스는 광학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기판을 검사·수리하는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동광학검사설비(AOI), 자동광학수리설비(AOR) 등을 개발해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동남아 및 미주 시장까지 진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도체 기판 검사·설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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