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되고 싶어 성형한 유튜버 “15세부터 100회 이상, 1억7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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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튜버 와카냥이 성형 경험을 고백했다.
이후 염원하던 아이돌이 됐다는 와카냥은 "귀여워지기 위해" 성형을 반복했고 12년 간 100회 이상의 성형을 했으며 성형에 들인 돈만 2천만엔(한화 약 1억 7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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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유튜버 와카냥이 성형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AMEMA '나나니-지하 아베마'에는 성형을 경험한 인기 인플루언서 4명이 출연, 비포 애프토를 공개했다.
그 중 홋카이도 출신 유튜버 와카냥(쿠치키 와카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 목표였다. 중학교 졸업 후 도쿄의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예고였기 때문에 주변에 귀여운 여자 아이들이 많아 초조함을 느꼈다. 그래서 15세 생일에 처음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염원하던 아이돌이 됐다는 와카냥은 "귀여워지기 위해" 성형을 반복했고 12년 간 100회 이상의 성형을 했으며 성형에 들인 돈만 2천만엔(한화 약 1억 7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한편 와카냥은 1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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