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사칭 사기 계정 분노 “주식 리딩방 관련 없어 누가 신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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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사진을 도용하고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2월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 속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홍진경경제학부'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홍진경은 '광고'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기라고 알렸다.
또 홍진경은 "이런 거 보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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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사진을 도용하고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2월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 속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을 사칭한 사기꾼이 업로드한 글을 캡처해 '사기', '사기'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은 홍진경이 쓴 것처럼 난소암 진단을 받았던 때를 언급하고,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홍진경경제학부'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홍진경은 '광고'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기라고 알렸다.
이어 홍진경은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 같은 거 운영 안 한다. 주식과 관련된 어떤 리딩 방과도 관련이 없다"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또 홍진경은 "이런 거 보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가수 하하는 "아 진짜 짜증나. 나도 사칭 엄청 많았다"고 공감했다.
한편 홍진경은 넷플릭스 '솔로지옥3'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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