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We love 독도’ 곡 역주행 희망‥박명수를 국회로” (라디오쇼)

권미성 2024. 2.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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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국회에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자꾸 저를 국회로 보내려고 하냐?"고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국회를 갈 생각도 없다. 식권을 주면 밥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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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국회에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과 한 주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We love 독도' 역주행 희망한다. 박명수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왜 자꾸 저를 국회로 보내려고 하냐?"고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국회를 갈 생각도 없다. 식권을 주면 밥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전민기 팀장은 "항상 옳은 말을 해서 그런 거 아니겠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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