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때 정준하에 했던 말”박명수 청취자 일침에 보인 반응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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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 정준하에게 건넸던 말을 회상했다.
박명수는 "이 다섯 가지만 안 해도 '사람 좋네'라는 말 듣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반문하듯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했던 말 같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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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 정준하에게 건넸던 말을 회상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과 한 주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듣다 보면 은근 짜증 나는 말 베스트 5'에 대해 다뤘다. 5위는 '그걸 왜 돈 주고 사?' 4위는 '장난인데 왜 그래', 3위는 '너만 힘든 거 아니잖아', 2위는 '내가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1위는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였다.
박명수는 "이 다섯 가지만 안 해도 '사람 좋네'라는 말 듣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반문하듯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했던 말 같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당황해했다. 이와 관련해 아무 말을 하지 못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우리 회사 부장님이 나에게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라고 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과거를 언급하며 "'네가 하는 게 그렇지 뭐'라는 말을 많이 들어 기분이 나빴다"며 "나는 '맞아요'라고 인정하며 그래서 이렇게 사는 거다. 옛날에 나도 이런 말 들을 때 기분이 안 좋았다"고 인정하며 대응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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