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평창동 집에서 바라본 북악산” 탁 트인 설경 자랑

권미성 2024. 2. 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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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월 22일 최수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창동 집에서 바라본 북악산 줄기"라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눈이 와서 아름답긴 하지만 오늘 촬영할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다가 최수종은 "마지막을 향해 힘을 내고 화이팅~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KBS 2TV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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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왼쪽), 최수종/최수종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수종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수종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최수종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월 22일 최수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창동 집에서 바라본 북악산 줄기"라고 말했다.

사진 속 집에서 바라본 풍경은 눈이 내려 새하얀 설경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수종은 "눈이 와서 아름답긴 하지만 오늘 촬영할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다가 최수종은 "마지막을 향해 힘을 내고 화이팅~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KBS 2TV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11월 결혼해 31주년을 맞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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