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중년에도 20대 몸매 그대로 “관리 실패했단 죄책감에 먹고 후회도”(알콩달콩)

박수인 2024. 2.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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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은이 배우로서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993년 데뷔한 이시은은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배우니까 어쩔 수 없다. 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 중년이 되니까 나잇살이 있다. 피할 수 없는데 요새 관리를 하니까 내장 지방도 없고 체지방량도 정상이고 몸도 건강해져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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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캡처
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은이 배우로서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993년 데뷔한 이시은은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배우니까 어쩔 수 없다. 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 중년이 되니까 나잇살이 있다. 피할 수 없는데 요새 관리를 하니까 내장 지방도 없고 체지방량도 정상이고 몸도 건강해져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가 숙명이지 않나. 평소에 먹고 싶은 걸 다 참는 거냐"는 MC 강예슬의 질문에는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저도 사람이라서 먹고 싶을 때는 먹고, 먹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기도 하다. 관리에 실패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요즘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안 먹을 수는 없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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