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넥스젠, 매출 증대 및 원가율 개선 통해 흑자전환

천현정 기자 2024. 2.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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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용 산업설비 제조기업 티에스넥스젠이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에스넥스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265억원이었고 영업 손실은 17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8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매출증대와 원가율 개선을 통해 매출 총이익이 늘었으며 전환사채의 전환 및 상환에 따라 이자비용 감소,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의 처분이익 등이 실적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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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용 산업설비 제조기업 티에스넥스젠이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에스넥스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265억원이었고 영업 손실은 17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8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매출증대와 원가율 개선을 통해 매출 총이익이 늘었으며 전환사채의 전환 및 상환에 따라 이자비용 감소,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의 처분이익 등이 실적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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