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0순위'로 돌아온다 "포텐 100% 사운드 기대해"

그룹 노라조 조빈이 솔로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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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라조 조빈의 신곡 '0순위'가 발매된다.

'0순위'는 과거 노라조의 2집 앨범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원이 맡은 곡으로,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기대할 수 있다. 조빈이 그간 활동하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수줍지만 강렬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라고. 제목 그대로 0순위 일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며 누군가에겐 연인, 가족,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강력한 EDM 기반의 드럼 비트에 140이 넘는 템포로 달리며 신시사이저와 베이스가 가슴을 두드리는 아드레날린 유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라조 특유의 넘치는 흥을 계승하듯 토속적인 펜타토닉의 쉽고 임팩트가 매우 강한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귀에 박혀 잊어버릴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조빈의 시원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노라조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OST '이판사판'을 불러 시너지를 낸 바 있다. 이들은 현재 싱글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주)노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