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나래 교수, 전략경영학회 우수연구자 한국인 첫 수상

정찬욱 2024. 2. 23.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술경영학부 이나래 교수(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겸임)가 국제 전략 경영학회의 '우수 전략 경영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전략 경영학회는 8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3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략 경영 분야 최대 규모 국제 학회다.

이 교수는 전략 경영 분야 중 비시장 전략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해왔다.

그는 2022년 국제 전략 경영학회가 주최한 연례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ST 기술경영학부 이나래 교수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술경영학부 이나래 교수(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겸임)가 국제 전략 경영학회의 '우수 전략 경영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전략 경영학회는 8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3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략 경영 분야 최대 규모 국제 학회다.

한국인 연구자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수는 전략 경영 분야 중 비시장 전략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해왔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다각적 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의 경영 전략 수립 연구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는 2022년 국제 전략 경영학회가 주최한 연례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