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X로버트 패틴슨 ‘미키17’ 올해 못본다‥내년 설 연휴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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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신작이자 로버트 패틴슨 주연으로 기대를 모은 '미키17'이 올해 아닌 내년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2월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워너브러더스가 영화 '미키17'(감독 봉준호)의 개봉일을 기존 2024년 3월 29일에서 2025년 1월 31일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직접 쓰고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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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봉준호 감독 신작이자 로버트 패틴슨 주연으로 기대를 모은 '미키17'이 올해 아닌 내년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2월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워너브러더스가 영화 '미키17'(감독 봉준호)의 개봉일을 기존 2024년 3월 29일에서 2025년 1월 31일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지난해 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인해 프로젝트를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새롭게 정한 개봉일은 설 연휴와도 겹쳐 호재라고 전했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직접 쓰고 연출한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오른 후 선보이는 첫 영어 작품이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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