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시급” 최시원, SM타운 공연 아쉬움 언급했다가 삭제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2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M타운 공연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SM타운 공연.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연은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는데 다소 적절치 못한, 불안정한 카메라 샷이 전파돼 팬들의 아쉬움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시원.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M타운 공연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SM타운 공연.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으나 순식간에 수많은 팬들로부터 조회됐고 여러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를 진행했다. 양일 전석 매진과 총 10만 명 관객 동원으로 SM타운의 입지를 증명했다.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드림, NCT 127,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공연은 약 4시간 동안 그룹, 솔로, 유닛,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으로 채워졌다.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인아‘ 등을 열창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는데 다소 적절치 못한, 불안정한 카메라 샷이 전파돼 팬들의 아쉬움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