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괴롭힘 의혹' 페퍼저축은행 A선수, 상벌위서 결론 못 내
이경재 2024. 2.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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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으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페퍼저축은행 A선수에 대한 결론이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베테랑 A선수가 지난해 말 차례로 팀을 떠난 두 명의 후배 선수를 지속해 괴롭혔다는 의혹을 파악하고 자체 조사를 거쳐 한국배구연맹 선수고충처리센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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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으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페퍼저축은행 A선수에 대한 결론이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지목된 선수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상벌위원회를 열고 소명을 들었지만, 두 선수의 주장이 크게 달라 사실관계를 더 파악하기 위해 다음 주에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베테랑 A선수가 지난해 말 차례로 팀을 떠난 두 명의 후배 선수를 지속해 괴롭혔다는 의혹을 파악하고 자체 조사를 거쳐 한국배구연맹 선수고충처리센터에 신고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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