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출신 라윤경 “103㎏서 50㎏ 감량, 요요 때문에 힘들어”(알약방)

박수인 2024. 2. 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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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라윤경이 과거 103kg에서 5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0kg 감량에 성공한 라윤경이 출연했다.

라윤경은 "한 50kg 정도 감량하고 나니까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걸림돌이 있는 게 요요(현상) 아니겠나. 요요 때문에 참 많이 힘든데 요요 없이 건강하게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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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알약방’ 캡처
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과거 103kg에서 5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0kg 감량에 성공한 라윤경이 출연했다.

라윤경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103kg까지 나갔지 않나. 남성들도 한 100kg 넘어가면 몸집이 엄청나게 큰데 이 몸에 100kg이 넘었으니 오죽했겠나. 뿐만 아니라 살이 너무 찌다 보니까 관절도 아프고 아픈 곳이 여기저기 많더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이었던 라윤경은 37세에 인생 최대 몸무게 103kg 기록 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라윤경은 "한 50kg 정도 감량하고 나니까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걸림돌이 있는 게 요요(현상) 아니겠나. 요요 때문에 참 많이 힘든데 요요 없이 건강하게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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