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응급실 개방 나흘째…민간인 진료 누적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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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응급실 개방 넷째 날인 23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총 26명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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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넷째 날인 23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총 26명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15명, 국군대전병원에서 7명, 국군양주병원에서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 국군강릉병원에서 1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한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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