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로 잡힌 키티? 마동석, 반전의 폰케이스 취향 “글자 2개씩 눌려”

서유나 2024. 2.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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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반전의 취향을 뽐냈다.

마동석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핑크색의 깜찍한 키티 캐릭터 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한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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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마동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마동석이 반전의 취향을 뽐냈다.

마동석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핑크색의 깜찍한 키티 캐릭터 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독수리 타법 손가락으로 글자를 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마동석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깜찍한 취향을 소화하기엔 다소 큰 몸 때문에 생기는 애로사항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티 인질로 잡혔다", "키티야 인질로 잡혀 있는 거라면 눈을 두번 깜빡여줘", "키티가 뭐 잘못했음?", "키티 진실의 방 여러 번 다녀온 것 같아 보여요", "키티 그만 괴롭혀 주세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한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최근 독일 베를린에 방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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