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남, 수원 FC에서 멀티플레이어 공격수 정재윤 영입

김유미 기자 2024. 2. 23.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 FC가 수원 FC 출신 유망주 공격수 정재윤을 영입했다.

정재윤은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치고 2022시즌 수원 FC에 합류했다.

성남은 정재윤의 영입으로 젊은 공격진을 확보했다.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된 정재윤은 "명문구단 성남에 오게 돼 영광이다. 팀에 적응도 잘 하고 신인 못지않은 열정으로 팀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성남 FC가 수원 FC 출신 유망주 공격수 정재윤을 영입했다.

정재윤은 180㎝ 75㎏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공격수로, 양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장점은 스피드와 슛이다.

정재윤은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치고 2022시즌 수원 FC에 합류했다. 2년 동안 팀의 U-22 선수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총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성남은 정재윤의 영입으로 젊은 공격진을 확보했다. 이기형 감독은 "무엇보다 판단력이 좋고 빠른 선수다. U-22라는 장점이 있지만, 선수 본인이 팀에서 많이 배우고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성장해야 한다. 성남의 든든한 자원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된 정재윤은 "명문구단 성남에 오게 돼 영광이다. 팀에 적응도 잘 하고 신인 못지않은 열정으로 팀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성남은 2024시즌 승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수단은 3월 1일 FC 안양과의 2024 K리그2 개막전에서 승리하고, 3월 10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개막전까지 승리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프리시즌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