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즐거움 담은 '가든 라이프: 코지 시뮬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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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스틸얼라이브스튜디오의 시뮬레이션 게임인 '가든 라이프: 코지 시뮬레이터(Garden Life: A Cozy Simulator)'의 PC 및 PS4, PS5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원예가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예를 어 식물의 경우 성장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주변 환경 및 조형물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독자적인 페이스로 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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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원예가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유저는 쇠락한 공용 정원을 인수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
정원 밖에서 이웃 주민들의 주는 퀘스트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서 얻은 보상으로 새로운 장비, 품종, 장식을 구입할 수 있다.
정원 안에서는 각 식물의 공간 배치를 고려하고,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필요한 적정량의 물과 비료량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잡초나 해충 등 식물의 성장에 방해되는 요소를 예방해야만 한다. 특히, 실제 식물의 특성과 고증을 적극 반영해 플레이어는 마치 실제 원예와 같은 현실성을 느낄 수 있다.
예를 어 식물의 경우 성장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주변 환경 및 조형물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독자적인 페이스로 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사물을 배치하는 데 있어서 그리드의 제한이 없어 자신만의 개성도 표현 가능하다.
가격은 4만 9800원(PS스토어 기준)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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