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 길거리서 만난 탑스타에 볼까지 밀착! 감격 또 감격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가수 스티븐 타일러와 만났다.

2월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 가는 길에 이렇게 스티븐 타일러 분을 만나다니..."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마겟돈을 기억하시나요?? 리브 타일러가 연기하고 그녀의 아빠 스티븐 타일러가 주제곡을 부른~~~~ 이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나 친절하심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과 스티븐 타일러는 한껏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본 모습에서, 손태영의 팬심과 설렘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미국 LA에 거주 중으로, 개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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