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조세호♥9살 연하 결혼 불참 선언 후 쓴소리 작렬 “초심 가져, 거만해졌다”

이슬기 2024. 2.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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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조세호에 대한 애정 어린 쓴소리로 웃음을 줬다.

또 공유는 조세호에게 "살 좀 찐 거 같아. 장가가는데. 옛날 같지 않아. 초심을 가져야지. 거만해졌어"라는 애정 섞인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줬다.

조세호는 "집중하겠다. 신경 쓰겠다"라고 하면서 "공유 형의 응원, 힘을 받아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은 '핑계고'에 출연해 조세호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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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채널
사진=조세호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유가 조세호에 대한 애정 어린 쓴소리로 웃음을 줬다.

2월 22일 조세호의 공식 채널에는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가 국룰이지요! 조세호의 다이어트 비법 대 방출 l 조세호의 꼴값 EP.4'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세호의 운동 근황이 공개됐다. 운동멘토 윤태식 관장의 체육관을 찾은 그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면서 열심히 운동에 나섰다.

그러던 도중 화면에는 공유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조세호의 촬영으로 인해 밖으로 나갈 타이밍을 보고 있던 것. 그는 "지금 찍고 있어? 조세호 채널 많이 사랑해주십쇼. 구독 이미 했습니다. 파이팅하세요"라는 멘트로 조세호에 대한 응원을 이야기했다.

또 공유는 조세호에게 "살 좀 찐 거 같아. 장가가는데. 옛날 같지 않아. 초심을 가져야지. 거만해졌어"라는 애정 섞인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줬다.

조세호는 "집중하겠다. 신경 쓰겠다"라고 하면서 "공유 형의 응원, 힘을 받아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조세호 씨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은 '핑계고'에 출연해 조세호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유재석이 두 사람에게 결혼식의 참석 여부를 묻자, 공유는 바로 "바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동욱도 "나도 미리 알았지만 '바빠서 못 갈 것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언제인지 이야기도 안 했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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