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김준호, "지민이 보고 싶다" 뜬금 애정 고백

김현희 기자 2024. 2.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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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 섬'으로 이동해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문어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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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 섬'으로 이동해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문어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홍인규의 강력 추천으로, 경비행기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한 티니안 섬에 도착한다. 이후 렌터카를 빌려,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 하나에 의존해 이곳의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블로홀'로 이동한다. 특히, 김대희는 "나 (화랑)수색대 출신이다"며 지도를 들여다보는데, "근데 에어포트는 어디 있나"라거 고개를 갸웃해 멤버들의 불신을 산다. 김준호는 "수색대 출신이 에어포트 하나도 못 찾나"라면서 의심을 작렬하고, 운전자인 홍인규도 "이 길이 맞나"라며 의심쩍어 한다. 심지어 비포장도로에 주위가 온통 허허벌판이라 '독박즈'는 "진짜 아무 것도 없다", "정글 같다. 영화 '알포인트' 느낌인다"며 잔뜩 긴장한다. 반면 김준호는 "(김)지민이 보고 싶다"고 뜬금없이 사랑 고백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우여곡절 끝 '블로홀'에 도착한 '독박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 바위에 감탄한다. 여기서 유세윤은 '독박즈'의 인생샷을 찍어준다. 나아가, 이들은 부서지는 파도를 '방귀'로 승화시키는 등 각자 콩트급 사진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후 대망의 '문어잡이 스폿'인 티니안 비치로 이동하는데, 과연 이들이 문어잡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사이판으로 떠난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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