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상 타라" 김대호, '신인상 대주주' 외할머니 특급 미션 받았다('나혼산')

정혜원 기자 2024. 2. 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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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 대주주' 외할머니로부터 새해 미션을 받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설을 맞아 본가를 방문한다.

김대호는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외할머니가 기다리는 본가로 향한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라는 새해 미션을 투척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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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 대주주' 외할머니로부터 새해 미션을 받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설을 맞아 본가를 방문한다.

김대호는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외할머니가 기다리는 본가로 향한다. 김대호가 소개한 부모님의 집엔 김대호의 어릴 적 추억이 구석구석 스며든 '대호의 방'도 그대로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방에는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용돈 봉투를 드린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라는 새해 미션을 투척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봉투 안을 보고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대호의 아버지가 마흔 한 살 아들에게 용돈 봉투를 건네는데, 봉투 속에는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던 것. '부전자전' 복권 사랑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라며 "다음 녹화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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