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신의 악단’으로 스크린 복귀‥북한 장교 역할

배효주 2024. 2.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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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박시후는 북한 장교인 '박교순' 역으로 나선다.

한편 박시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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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박시후는 북한 장교인 '박교순' 역으로 나선다. 외화 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인물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통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박시후는 드라마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공주의 남자',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한편 박시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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