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근황多 공개 “H사 명품 컬러 별로, 엉덩이에 큰 종기…5kg 감량 목표”(슈스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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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 가방 속 아이템들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월 22일 채널 '슈스스TV'에는 '가방을 3개씩 들고 다니는 이유는?! 2년만에 돌아온 슈스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연은 오랜만의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혜연은 "얼마 전에 엉덩이에 큰 종기가 났다. 팬티 라인에 여드름처럼 하나가 났는데 앉을 때마다 아프더라. 하나에 2만원 짜리 연고인데 흉터를 빠르게 없애주더라. 거의 다 나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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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연이 가방 속 아이템들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월 22일 채널 '슈스스TV'에는 '가방을 3개씩 들고 다니는 이유는?! 2년만에 돌아온 슈스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연은 오랜만의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들고 다니는 백들과 그 안의 아이템들을 소개하면서, 패션에 대한 자신의 팁을 이야기했다. 차키, 약통, 지갑, 충전기, 다양한 화장품 등의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연은 립밤과 향수를 늘 가지고 다닌다고. 모든 가방에 넣어서 다닐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지갑의 경우, 한혜연은 H사 명품 지갑을 공개하면서 "업그레이드 했다"고 웃었다. 그는 "파리 갔을 때 샀나. 컬러 별로 다 샀을 거야 아마"라고 남다른 플렉스로 시선을 잡았다.
그러다 한 가방에서는 연고가 나왔다. 한혜연은 "얼마 전에 엉덩이에 큰 종기가 났다. 팬티 라인에 여드름처럼 하나가 났는데 앉을 때마다 아프더라. 하나에 2만원 짜리 연고인데 흉터를 빠르게 없애주더라. 거의 다 나았다"고 했다.
마지막 가방에서는 오코노미야키, 양배추 쌈이 나왔다. 코울슬로와 불고기 치즈 만두도 나왔다. 한혜연은 식단 조절 중이라면서 "한 달 빡세게 해서 5kg를 빼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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