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5년만 감격의 지상파 예능 복귀…‘편스토랑’ 측 “어제(22일) 첫 촬영”

황혜진 2024. 2.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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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측은 2월 23일 뉴스엔에 "김재중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2일 처음 촬영했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출연진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고, 우승을 거둘 시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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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측은 2월 23일 뉴스엔에 "김재중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2일 처음 촬영했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편셰프'로 출연해 요리 등을 하는 소소하고도 흥미로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출연진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고, 우승을 거둘 시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이다. 2019년 10월 첫 방송 이래 지난해 8월까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등에 기부해 누적 5억 8,000만 원을 돌파했다.

한편 김재중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팬콘서트 'I'M TWENTY'(아임 트웬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지상파 예능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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