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감옥 수감 또 해명 “자숙의 아이콘, 이러다 진짜라고 믿을 듯”(주정기고)

채널 ‘주정기고’

채널 ‘주정기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정기고가 새로운 콘텐츠를 여는 이유(?)로 웃음을 줬다.

2월 22일 채널 '주정기고'에는 '최고치 몸무게로 술 마시러 온 고경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기고는 새로운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인간 전자레인저가 된 10년차 자취남 정기고. 그는 결코 자숙이 아님을 밝히러 직접 유튜브를 만들었다는 설명이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서 정기고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자숙의 아이콘, 참회의 아이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화면에는 정기고가 "수감 중이라고 생각할까 봐 컴백" 했다는 기사들이 더해지기도.

정기고는 "이러다가 사람들이 정말 수감 중인 줄 알 거 같아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게스트를 모시고 전자레인지로 할 수 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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