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섹시한 옆트임 드레스 자태‥석양보다 눈부신 발리 여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는 2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발리 휴가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하늘이 석양으로 붉게 물든 낭만적인 발리 해안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 하늘하늘한 옆트임 드레스가 경치의 분위기와 찰떡같이 어울린다.

무엇보다 숨길 수 없는 힙업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여신 등장", "시스루 미쳤다", "풍경도 이쁘고 언니는 더 이쁘고", "어느 곳에서나 빛나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는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유는 최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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