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준석 1분 13초 출전’ 곤자가대, 포틀랜드대 제압하고 5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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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가 포틀랜드대를 제압하고 5연승을 행진을 달렸다.
곤자가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칠레스 센터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포틀랜드대와의 경기에서 86-65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곤자가대(21승 6패)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한 곤자가대는 경기 종료 1분 13초를 남기고 여준석을 비롯한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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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칠레스 센터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포틀랜드대와의 경기에서 86-65로 승리했다.
그레이엄 이케(20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놀란 힉맨(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벤 그레그(1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5연승을 질주한 곤자가대(21승 6패)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여준석은 1분 13초 동안 코트를 밟았다. 3점슛 1개를 던졌지만 림을 빗나갔다. 시간이 워낙 짧아 존재감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전반을 43-30으로 앞선 곤자가대는 후반 들어 더욱 기세를 올렸다. 힉맨과 더스티 스트로머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이케와 안톤 왓슨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포틀랜드대의 득점을 묶었다. 왓슨, 이케, 힉맨이 득점을 책임지며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났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한 곤자가대는 경기 종료 1분 13초를 남기고 여준석을 비롯한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다. 여준석은 외곽에서 과감하게 3점슛을 시도했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루카 크라이노비치가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한 곤자가대는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곤자가대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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