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3월 5일부터 운행

정윤덕 2024. 2. 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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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 5일부터 성연면·대산읍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성연면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버스는 서울에서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 출발한다.

성연면과 대산읍 산업단지 400여개 기업체에는 젊은 세대가 많아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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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테크노밸리 전경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 5일부터 성연면·대산읍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성연면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버스는 서울에서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 출발한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요금은 1만3천500원이다.

성연면과 대산읍 산업단지 400여개 기업체에는 젊은 세대가 많아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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