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6살 연하 아내 생일상 차리는 사랑꾼 “내년엔 뭐 먹고싶어?”

윤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수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박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윤박의 아내인 모델 김수빈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상 차리느라 아침부터 고생한 우리 남편 진짜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갈비찜과 미역국 한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있다. 버섯에 십자 칼집까지 낸 디테일한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윤박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유하곤 "내년엔 뭐 먹고싶어?"라고 물으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윤박의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같은 날 김수빈은 레스토랑에서 받은 이벤트도 자랑했다. 꽃다발을 선물받은 김수빈의 표정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윤박은 해당 게시글에 "항상 행복하자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며 한 번 더 김수빈의 생일을 축하했고, 김수빈은 이에 "감사합미다 사이좋게 지내여"라고 답댓글을 달며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

한편 윤박은 지난해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슈퍼모델 출신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살 연하다.

윤박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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