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뒷마당 빌려드려요"…애완견 위한 신종 서비스 등장

김범주 기자 입력 2024. 2. 23.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이 넓은 미국에서도 반려견을 맘껏 뛰놀게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조야나 소라 : 강아지 공원은 개들이 서로 뭉쳐서 싫어요. 목끈을 해도 공격적인 애가 있고, 주인들이 서로 보호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집주인이 뒷마당을 애견인들에게 시간당 돈을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데이빗 아담스/창업자 : 처음에 사람들한테 마당을 빌려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사람보다 개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더 돈이 된다는 걸 알게 됐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땅이 넓은 미국에서도 반려견을 맘껏 뛰놀게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조야나 소라 : 강아지 공원은 개들이 서로 뭉쳐서 싫어요. 목끈을 해도 공격적인 애가 있고, 주인들이 서로 보호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집주인이 뒷마당을 애견인들에게 시간당 돈을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집주인은 우리 돈으로 시간당 5천 원에서 많게는 3만 5천원까지 받습니다.

전국적으로 1만 5천 가구가 뒷마당을 빌려주겠다고 등록했습니다.


[데이빗 아담스/창업자 : 처음에 사람들한테 마당을 빌려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사람보다 개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더 돈이 된다는 걸 알게 됐죠.]

특히 마당을 구하기 힘든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조야나 소라/뒤 뜰 빌려주는 여자 : 좋아요, 가만히 있는데 돈이 들어오니까요. 적당한 장소에 투자한 만큼 실제로 소득이 생깁니다.]

많게는 한 달에 300만 원까지 버는 집이 있을 정도여서, 강아지용 에어비앤비 사업은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