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타깃설에 알론소 “지금은 상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론소 감독이 뮌헨 러브콜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레버쿠젠에 부임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6년 6월까지다.
알론소가 선수 시절 활약했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제의에는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는 추측이 있으나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론소 감독이 뮌헨 러브콜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 레버쿠젠은 리그 22경기 18승 4무 무패 승점 58점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8점 차 앞선 1위다.
이미 현재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빅클럽이 등장하면서 알론소 감독을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시즌 종료 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두 팀 모두 알론소가 선수 시절 몸 담았던 팀이다.
시즌 중도에 다른 팀의 관심이 이어진다면 현재 직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러브콜을 보내는 팀 중 하나가 우승 경쟁을 벌이는 상대팀 바이에른 뮌헨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그러나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알론소 감독은 "문제 없다. 우리의 거대한 적이지만 산만함 같은 건 없다"며 "내게는 이런 추측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 목표는 내 팀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그게 내 일이다.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이를 지키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레버쿠젠에 부임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6년 6월까지다. 알론소가 선수 시절 활약했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제의에는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는 추측이 있으나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자료사진=사비 알론소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최민식 “김고은=손흥민이자 메시, 거침없는 무당 연기 대견”[EN:인터뷰②]
- 박기영, 손흥민 이강인 화해에 “훌륭한 흥민 오빠, 대한민국 만세” 감격
- 손흥민vs김민재? 토트넘 올여름 또 한국행 준비, 뮌헨도?
- 손흥민 찾아가 고개 숙인 이강인, 손흥민도 “주장으로서 보살피겠다”
- 손흥민, 하극상 논란 이강인 용서…악플 불똥 파비앙 “역시 쏘니♥”[종합]
- 손흥민, 전지현과 기념비적 재회…다정하게 팔짱 끼고 미소까지
- 손흥민-황희찬 ‘선발 맞대결’, 동생의 판정승 [EPL 리뷰]
- ‘손흥민 풀타임+황희찬 88분’ 토트넘, 울버햄튼에 1-2 패
- ‘손흥민 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깜짝 헤더골로 토트넘에 전반 1-0(진행중)
- ‘손흥민vs황희찬’ 토트넘-울버햄튼 선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