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바람 피울 거 알고 만나나"...SNS 댓글 눈길

공영주 2024. 2. 23.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 씨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오늘(23일) 한 누리꾼은 황정음 씨의 SNS 게시물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센

배우 황정음 씨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오늘(23일) 한 누리꾼은 황정음 씨의 SNS 게시물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 씨가 직접 답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해당 누리꾼을 향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바람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일침했다.

황정음 씨는 이외에도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