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조세호에 "살찐 듯…장가가는데 거만해져" 잔소리에 '애정 듬뿍'

정혜원 기자 2024. 2. 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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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조세호는 피트니스 센터 입구에서 촬영하던 도중 공유를 만났다.

공유는 "소리 때문에 못 지나가고 있었다"며 "지금 찍고 있냐. 조세호 채널 많이 사랑해달라. 구독 이미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유는 "살 좀 찐 것 같다. 장가가는데"라며 "옛날 같지 않다. 초심을 가져야지. 우리 그때 '핑계고' 때 얘기했잖아, 거만해졌어"라고 조세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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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공유. 출처| 조세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공유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22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가 국룰이지요! 조세호의 다이어트 비법 대 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이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했다. 해당 피트니스 센터에는 유재석, 공유 등 많은 유명인들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피트니스 센터 입구에서 촬영하던 도중 공유를 만났다. 공유는 "소리 때문에 못 지나가고 있었다"며 "지금 찍고 있냐. 조세호 채널 많이 사랑해달라. 구독 이미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유는 "살 좀 찐 것 같다. 장가가는데"라며 "옛날 같지 않다. 초심을 가져야지. 우리 그때 '핑계고' 때 얘기했잖아, 거만해졌어"라고 조세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뺄거다. 집중하겠다. 좀 신경을 쓰겠다"며 "우리 공유 형께서 응원을 해줬기 때문에 그 힘을 받아서 한번 탄력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세호는 현재 9세 연하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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