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바이에른의 관심...샤비 알론소,"새롭게 할 말은 없다."

최대영 2024. 2. 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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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샤비 알론소 감독이 거취에 대한 추측을 일축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3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레버쿠젠.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차세대에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 여름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42세의 스페인 출신 사령탑이지만, 레버쿠젠에서의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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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샤비 알론소 감독이 거취에 대한 추측을 일축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3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레버쿠젠. 2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샤비 알론소 감독의 능력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는 리버풀과 바이에른 등 강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차세대에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 여름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42세의 스페인 출신 사령탑이지만, 레버쿠젠에서의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 미래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새롭게 할 말은 없다. 미리 말해두고 싶었다."

22일 기자회견에서 그는 "나에겐 그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내 목표는 우리 팀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임무다. 현재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이를 유지하고 싶다. 그는 "질문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계약이 2026년까지인 레버쿠젠을 다음 시즌에도 지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 = 로이터,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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